제자서 諸子書/도덕경 道德經
≪노자도덕경(老子道德經)≫ 6장
월운
2021. 9. 27. 00:06
谷神不死, 是謂玄牝.
玄牝之門, 是謂天地根.
골짜기의 신은 죽지 않으니, 이것을 현묘한 암컷이라고 말한다.
현묘한 암컷의 문, 이것을 하늘과 땅의 근원이라고 말한다.
綿綿若存, 用之不勤1).
계속 이어져서 마치 존재하는 것 같으며 쓰더라도 다하지 않는다.
1) 다하다. 盡과 같은 의미.
모성재에서 월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