爲國獻身軍人本分(위국헌신군인본분)
나라를 위해 자신을 바치는 것이 군인의 본분이다.
一日不讀書(일일부독서), 口中生荊棘(구중생형극).
하루 책을 읽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를 만든다.
-추구(推句)
見利思義(견리사의), 見危授命(견위수명).
이득을 보면 의로운지 생각하고 위험을 보면 목숨을 바친다.
-논어 헌문(憲問)
博學於文(박학어문), 約之以禮(약지이례).
글에 대해 널리 배우고 예법으로 단속한다.
-논어 옹야(雍也), 안연(顏淵)
歲寒(세한), 然後知松栢之不彫(연후지송백지부조).
한 해의 날씨가 추워진 뒤에 소나무와 잣나무가 시들지 않음을 안다.
-논어 자한(子罕)
言忠信(언충신), 行篤敬(행독경), 蠻邦可行(만방가행).
말이 진실되고 믿음직스러우며 행실이 도탑고 경건하면 이민족의 나라라 하더라도 행해질 수 있다.
-논어 위령공(衛靈公)
恥惡衣惡食者(치악의악식자), 不足與議(부족여의).
나쁜 옷과 나쁜 음식을 부끄러워 하는 자는 함께 의논하기 부족하다.
-논어 이인(里仁)
모성재에서 월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