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參乎! 吾道一以貫之.” 曾子曰: “唯.1)

子出, 門人2)問曰: “何謂也?” 曾子曰: “夫子之道, 忠恕而已矣.”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삼아, 나의 도는 하나로 꿰뚫었다.” 증자가 말하였다. “예.”

공자께서 나가시자 문인들이 물었다. “무엇을 말씀하신 건가요?” 증자(증삼)가 말하였다. “선생의 도는 충서(忠恕)일 뿐이다.”


1) 대답하는 말.

2)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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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wTDXv92j3c

모성재에서 월운 씀

 

子曰: “不患無位, 患所以立;

不患莫己知1), 求爲可知也.”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지위가 없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야 하고 (그 지위에) 설 수 있는 바를 걱정해야 하며, 아무도 자기를 알아주지 못함을 걱정하지 않아야 하고, 알 만한 사람이 되기를 추구해야 한다.”


1) 不患莫知己의 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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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eKb5woUff0

모성재에서 월운 씀

 

子曰: “能以禮讓爲國乎? 何有1)?

不能以禮讓國, 如禮何2)?”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예와 겸양으로 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나라를 다스림에 무엇이 (어려울 게) 있겠으며 예와 겸양으로 나라를 다스리지 않으면 예를 어찌 하겠는가?”


1) 무슨 어려움이 있겠는가?

2) 如A何 : A를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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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aph1yy-HZo

모성재에서 월운 씀

 

子曰: “放1)於利而行, 多怨.”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이익에 의지하여 행동하면 원망이 많다.”


1) 의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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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rlbco2xgNA

모성재에서 월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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