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ile Bertaux, Aurelien Calvez, Helene Brun-Cottan, Jongsuk You (2018) "Bonjour et bienvenue" 한국어판
다만 비모음 설명에서 좀 부정확한 부분이 있다. /ɛ̃/ /ɑ̃/ /ɔ̃/를 각각 앵, 앙, 옹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게 받침 ㅇ을 강하게 발음하지 않고 절반은 코로 공기를 내보내며 발음한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각각 [ɑ̃](앙), [ɔ̃](엉), [õ](옹)에 가까운 발음이다.
웃긴 건 연습 문제 중에는 /wa/와 /wɛ̃/를 구별하는 게 있는데, 교재 편찬자들도 /ɛ̃/가 실제로는 [ɑ̃](앙)으로 실현된다는 걸 알고 있었다는 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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