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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의 갑골문은 사람이 장식을 들고 춤을 추는 모습이었다. 따라서 본래 {춤추다}라는 단어를 나타내었는데, 고대 중국어에서 {춤추다}와 {없다}는 발음이 비슷하였다. 따라서 가차되어 無로 {없다}라는 단어를 나타내었다. 이후 {춤추다}라는 단어를 위해 발을 의미하는 舛을 추가해 舞를 분화시켰다.


https://youtu.be/76rWUAUt5dU

모성재에서 월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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