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君子無所爭, 必也1)射乎. 

2)讓而升, 下而飮, 其爭也君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다투는 것이 없으나 반드시 해야 한다면 사격일 것이다. 

읍하며 사양하고 올라가 (활을 쏘고) 내려와서 술을 마시니 그 경쟁이 군자답다.”


1) 必也: 반드시 한다면.

2) 揖: 읍하다.


팔일편에 사용된 한자 PDF 다운 https://cafe.naver.com/eastasianclassics/158

https://youtu.be/ce7D9j4EDw8

모성재에서 월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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