季氏1)泰山.

子謂冉有2)曰: “女(汝)弗能救與?”

對曰: “不能.” 

子曰: “嗚呼! 曾謂泰山不如林放乎?”

계씨가 태산에 여 제사를 지냈다. 

공자께서 염유(염구)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구제할 수 없었느냐?” 

염유가 대답했다. “할 수 없었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아! 일찍이 태산(의 신령)이 임방만 못하다고 여겼는가?”


1) 旅: 여 제사.

2) 冉有: 공자의 제자 염구(冉求), 자(字)가 자유(子有).


팔일편에 사용된 한자 PDF 다운 https://cafe.naver.com/eastasianclassics/158

https://youtu.be/Gs1DpYPDep4

모성재에서 월운 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