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孫賈問曰: "與其媚於奧, 寧媚於竈, 何謂也?"
子曰: "不然, 獲罪於天, 無所禱也."
왕손가가 물었다. “‘아랫목에 잘보이기보다는 차라리 부엌에 잘보이는 게 낫다’라고 하니 무엇을 말한 것입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렇지 않다. 하늘에 죄를 얻으면 빌 곳도 없다.”
1) 王孫賈: 위나라 대부.
2) 媚: ‘아첨하다, 잘보이다.’
3) 禱: ‘기도하다, 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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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재에서 월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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