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를 불쌍히 여기다.     이신(李紳)

 

鋤禾日當午

벼를 김매는데 해가 정오를 맞으니

汗滴禾下土

땀이 벼 아래 흙에 떨어지네.

誰知盤中飧

누가 알겠는가? 소반 가운데 밥이

粒粒皆辛苦

알알이 모두 수고임을.

 

모성재에서 월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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