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吾與1)言終日, 不違如愚. 退而省其私, 亦足以發2). 也, 不愚.”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안회와 대화를 하루종일 했는데 어기지 않아 바보 같았다. 물러나서 그 사생활을 살펴보니 역시 충분히 실천하고 있었다. 안회는 바보가 아니다.”


1) 回: 공자의 제자 안연(顏淵)

2) 發: 발명하다, 실천하다.


위정편에 사용된 한자 PDF 다운 https://cafe.naver.com/eastasianclassics/142

https://www.youtube.com/watch?v=v2ImK4tHEuE 

모성재에서 월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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