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語魯大(太)師樂, 曰: “樂其可知也. 始作, 翕1)如也; 從之, 純如也, 皦2)如也, 繹3)如也, 以成.”
공자께서 노나라 태사에게 음악을 말씀하셨다. “음악은 알 만하니 처음 일어날 때 조화로운 듯하며 이어질 때 순수한 듯하며 분명한 듯하며 이어지는 듯하여서 완성된다(마친다).”
1) 翕: ‘조화되다, 화합하다.’
2) 曒: ‘분명하다.’
3) 繹: ‘이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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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재에서 월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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