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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한자 주기율표(월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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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 고체 비금속

水 액체

气 기체

金 고체 금속

 

빨간 글자: 의미 부분

파란 글자: 발음 부분

보라 글자: 의미 + 발음 부분

 

대만식

대륙식

원자번호 1-20번

Copyright ⓒ 2022 by Worun (worung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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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RFlArTB214

모성재에서 월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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猶는 동물 전반을 의미하는 犬과 발음을 나타내는 酋(추)로 이루어져 있다. 고문자에는 좌우 구별이 없으므로 猶와 猷는 원래 같은 글자였다. 猶는 본래 의미인 {원숭이} 이외에도 {꾀(謀猷)}, {같다(猶如)}, {오히려(猶可)} 등의 단어를 나타낼 수 있다. 한 글자에 여러 의미가 들어가면 혼동이 생기므로 {꾀}라는 단어는 猷라는 글자가 전담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때 猶에 있는 {오히려}라는 의미는 무슨 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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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자문에는 猶에 '오힐-'이라는 뜻풀이가 달려 있는데, 同에서도 같은 뜻풀이가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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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한국어의 '오힐-'은 猶뿐만 아니라 同의 뜻에도 대응된다. '오힐-'는 현대 한국어의 '같-다'라는 의미이며 '오히려'는 현대어의 '여전(如前)히'에 해당한다. 현대어의 '오히려'는 '도리어'라는 의미이다. 따라서 猶가 담당하는 {오히려}라는 단어는 실제로 "여전히"라는 의미이다.


참고자료

- [漢] 許愼 撰, [宋] 徐鉉 等 校定, ≪說文解字≫, 中華書局

- 김혁, ≪한자 그것이 알고 싶다≫, 신아사

- 裘錫圭 저, 이홍진 역, ≪중국문자학의 이해≫, 신아사

- 염정상, ≪설문해자주 부수자 역해≫, 서울대학교출판부

- 이유기. 서정주의 시어에 대한 국어학적 해명. 한국문학연구. 2016; 52 431-462

- 마원걸. 부사 ‘猶’의 새김에 대하여-‘오히려’의 [동질성]을 중심으로-. 구결연구. 2020; 44 213-257


https://youtu.be/ntl4jJLqfHw

모성재에서 월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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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의 상나라 사람들은 전쟁, 제사, 농사, 정치 등 여러 가지 일을 점괘로 결정하였다. 거북의 배딱지에 길쭉한 모양의 홈, 그리고 동그란 모양의 홈을 판 뒤, 불을 붙여서 그 반대편에 균열을 내는 방식으로 점을 쳤다. 이때 생기는 균열이 바로 卜의 기원이다. 卜에 口를 추가해서 만든 占(점), 또 발음 부분인 圭를 추가해서 만든 卦(괘) 등의 글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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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의 선거에서 투표용지에 찍는 도장의 문양으로 사용되고 있다.


https://youtu.be/AU6lmOZ8J-w

모성재에서 월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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辰의 갑골문을 石의 갑골문과 비교하여 보면 왼쪽 부분은 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오른쪽 부분은 나무막대와 끈으로 연결된 모습이다. 본래 돌로 만든 농기구를 의미하였다. 이후 금문, 소전체를 거쳐 현대의 해서체 형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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辰은 농기구 이외에도 십이지지의 용, 이십팔수 별자리의 방성을 나타내기도 한다. 지지를 나타내는 것은 가차의 원리이다. 별을 나타내는 것은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별자리의 모양이 농기구와 비슷했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https://youtu.be/ixqDNjpX31U

모성재에서 월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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