力拔山兮氣蓋世,
時不利兮騅不逝.
騅不逝兮可奈何,
虞兮虞兮奈若何.
힘은 산을 뽑고 기백은 세상을 뒤덮었도다
시세가 불리하니 오추마(烏騅馬)도 나아가지 않는구나
오추마가 나아가지 않는데 어찌 해야 되는가?
우희(虞姬)여, 우희여! 너를 어찌 해야 하는가?
모성재에서 월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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