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謂<韶>1) “盡美矣, 又盡善也.”
謂<武>2) “盡美矣, 未盡善也.”
공자께서 소 음악(순임금의 음악)에 대해 말씀하시길 “극진히 아름답고 또 극진히 선하다”라고 하시고 무 음악(무왕의 음악)에 대해 말씀하시길 “극진히 아름다우나 극진히 선하진 못하다”라고 하셨다.
1) 韶: ‘순임금의 음악’
2) 武: ‘주나라 무왕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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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재에서 월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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