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貢問君子. 子曰: “先行其言, 而後從之.”

자공이 군자를 물었는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먼저 그 말을 행하고 나중에 (그 말이 행동을) 따르게 하는 것이다.”


위정편에 사용된 한자 PDF 다운 https://cafe.naver.com/eastasianclassics/142

https://youtu.be/MBm5-lXUuTU

모성재에서 월운 씀

子曰: “君子不器.”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그릇이 아니다.”


위정편에 사용된 한자 PDF 다운 https://cafe.naver.com/eastasianclassics/142

https://youtu.be/MBm5-lXUuTU

모성재에서 월운 씀

子曰: “溫1)2)而知新, 可以爲師矣.”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옛것을 익히고 새로운 것을 알면 스승이 될 수 있다.”


1) 溫: 익히다.

2) 故: 옛 것.


위정편에 사용된 한자 PDF 다운 https://cafe.naver.com/eastasianclassics/142

https://www.youtube.com/watch?v=5BjxsnxO2Gk 

모성재에서 월운 씀

三十輻1), 共一轂2), 當其無, 有車之用. 埏3)4)以爲器, 當其無, 有器之用. 鑿5)戶牖6)以爲室, 當其無, 有室之用. 故有之以爲利, 無之以爲用. 

30개의 바퀴살이 모두 하나의 수레 바퀴통이 되면 당연히 아무것도 없으므로 수레의 쓸모가 있다. 찰흙을 반죽해서 그릇을 만들면 당연히 아무것도 없으므로 그릇의 쓸모가 있다. 문과 창문을 뚫어서 방을 만들면 당연히 아무것도 없으므로 방의 쓸모가 있다. 그러므로 있음이 이로운 것은 없음이 쓸모가 있기 때문이다.


1) 輻: 바퀴살.

2) 轂: 바퀴통.

3) 埏: 반죽하다.

4) 埴: 찰흙.

5) 鑿: 뚫다.

6) 牖: 창문.


 

https://www.youtube.com/watch?v=LpwPzU64nOU 

모성재에서 월운 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