曾子曰: “愼終1)追遠2), 民德歸厚矣.”
증자가 말하였다. “(삶의) 끝을 신중히 대하고 먼 조상을 추모하면 백성들의 덕이 순후함(너그러움)으로 귀결될 것이다.”
1) 終: '삶의 끝, 죽음.'
2) 遠: '먼 과거의 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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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재에서 월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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